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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인간

JMS 정명석 목사 -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잡아라

JMS 정명석 목사 -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잡아라

<2012년 01월 29일 주일말씀>


¤ 주제 :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잡아라

¤ 본문 : 아가서 5장 2-7절

¤ 말씀 : 정 명 석 목사 (기독교복음선교회 총회장)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오늘도 말씀을 들으며 성령님의 뜨거운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한 여자가 오랫동안 칠보단장을 하고 방에서 문까지 걸어 잠그고 자기 사랑하는 자가 노크하며 문을 두드리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밤이 지나 이른 새벽에 기다리던 사랑하는 자가 은밀히 아무도 모르게 와서 처음에는 인기척을 내 주었습니다. 방에서 여자는 잠을 깨서 ‘누가 왔구나.’ 했습니다. 눈은 떴는데 누워서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밖에서 “사랑하는 자야. 비둘기 같은 자야.” 하며 문을 열어 달라는 소리가 났습니다. 여자는 ‘내가 옷을 벗었는데 어쩌나? 금방 일어날 수가 없네. 내가 발을 씻었으니 어쩌나? 다시 발을 더럽혀야 하나?’ 했습니다.


사랑하는 자는 때, 곧 기회가 왔으니 밖에서 심정 태우며 문틈으로 손을 넣었습니다. 그 향기가 여자의 방에 풍겼습니다. 방에서 기다리던 여자는 꾸물거리면서 뜸을 들였습니다. 그러다가 문을 열고 나갔으나 아무도 없었습니다. 여자는 그제야 ‘내 사랑하는 자가 왔다가 갔구나.’ 하고 혼이 나가 정신을 잃었습니다. 다시 불러 보고 주변을 찾아보아도 사랑하는 자는 없었습니다. 여자는 성을 헤매며 사랑하는 자를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성을 순찰하는 자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에게 자기가 사랑하는 자를 찾는다고 하니, 그들은 옷을 벗기고 취했습니다. 이것이 오늘의 본문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시대마다 이같이 되는 현실을 깨달으라고 하나님께서 지혜의 왕, 솔로몬을 통해 하신 말씀입니다. 각각 무엇을 비유한 것인지 보겠습니다.


방에서 칠보단장하고 사랑하는 자를 기다린 여자는 처녀 이스라엘 민족을 비유한 것이고, 밖에서 온 사랑하는 남자는 초림 때 구세주 예수님을 비유한 것입니다.


4000년 동안 하나님을 믿고 준비하면서 마치 자기 신랑, 애인, 자기가 최고로 원하는 사랑하는 자를 기다리듯이 메시아를 기다렸던 유대 종교인들은 하나님이 성경에 약속하신 대로 예수님을 쓰고 오셨는데 ‘누군가 왔구나.’ 하기도 하고, 아예 몰라보기도 했습니다. 예수님이 사랑하는 자로 오셔서 ‘말씀’으로 시대의 문을 두드렸지만, 그들은 문을 따 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꾸물대고, 자기 주관으로 생각하고, 불신하고, 악평까지 하고, 시대 주인을 맞는 데 있어서 번개같이 행동하지 못하여 예수님은 떠나고 말았습니다. 결국 이스라엘 민족은 이웃 나라의 침범을 받고, 마치 사랑하는 자를 찾아 헤매던 처녀가 성을 순찰하는 자들에게 당하듯이, 400년 동안 로마의 취함을 받아 불쌍하고 애석하게 됐습니다.


개신 기독교 400년 역사 후에 주님은 약속대로 땅에서 이루는 재림역사를 위해서 시대 사명자의 육신을 쓰고 말씀을 선포하면서 오셨습니다. 구시대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주님이 다시 오신다고 하는 약속을 믿고, 오늘 성경 본문에 나오는 처녀같이 칠보단장하고 주님을 기다렸습니다. 주님은 사명자의 육을 쓰시고 30년 전부터 노크하며 ‘시대 말씀’으로 시대 재림의 향기를 풍기셨습니다. 그런데 기다리던 자들이 모르거나 꾸물거리고 있어 답답하니, 문틈으로 손을 깊이 집어넣고 문 좀 따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러나 신앙의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꾸물거리고 10년, 20년, 30년 동안 마음 문을 따 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주님은 시대의 고정관념이 없는 젊은이들에게 시대 구원과 복음의 방향을 알려 주시고, 한 사람으로 시작하여 온 세계로 새 역사를 펴 나가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칠보단장하고 주님을 기다리던 자들은 계속 꾸물거리다가 자기 생각대로 게으르게 행하고 부정하고 악평까지 하고 ‘이상하다.’ 하며 주님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사탄과 잘못된 종교인들에게 취함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순찰하는 악한 자들이 옷을 벗기고 취하고 말았습니다. 신앙의 잠에서 일찍 깨어나지 못하고 자기 주관대로 생각하고 꾸물거리다가 결국 시대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지만 막상 기회가 오면, 그것이 기회인지 모르고 놓친 후에야 지구를 흔들 정도로 땅을 치며 통곡합니다. 저의 경험을 통해 보면 어느 때는 동쪽에서 기회를 기다렸는데 생각지 않은 북쪽에서 기회가 오기도 했고 또 어느 때는 수 년, 수십 년 동안 기회를 기다렸는데 어떤 기회는 번쩍 몇 초 동안만 머물다 가고, 어떤 기회는 몇 주 동안만 머물다 가기도 했습니다.


어느 때는 기도할 때 깨달아져 이때가 기회라는 것을 알기도 하고, 어느 때는 주님을 지극히 사랑함으로 주님이 깨우쳐 주셔서 알기도 하고, 어느 때는 기회의 때인지 모르고 맞고, 어느 때는 그런대로 행하여 겨우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예 기회를 놓치지 않아서 다행이다!” 하기도 했습니다. 기회는 알고 맞고 행해야 됩니다.

주님은 우리의 기회입니다. 꽉 잡아야 합니다. 마음과 생각과 정신과 몸으로 시대의 기회를 꽉 잡아야 됩니다. 기회를 놓치면 인생 정말 실망하고 후회합니다. 그다음 기회는 언제 올지 기약이 없습니다. 기회를 놓치면 미꾸라지가 되고, 기회를 잡으면 용이 되어 승천하듯 합니다. 올해는 임진년 흑룡의 해입니다. 모두 용이 되어 하늘을 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를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http://jms.co.kr

http://hananim.or.kr

http://godworld.kr

http://ilovejesus7.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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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는 Jesus Morning Star(예수님의 새벽별)의 줄임말입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6절의 말씀처럼 JMS는 예수님 새벽별이라는 뜻입니다.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흔히 JMS라고 말씀하시지만 정식명칭은 기독교복음선교회입니다.

JMS는 예수님을 진실로 사랑하시는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던 예수님을 맞기 위해 준비하며 온전한 신앙을 하고자 노력하는 곳입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는 어느 누구보다도 예수님을 진정 사랑하며 최우선에 두고 예수님만을 사랑하며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곳입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는 술, 담배를 하지 않으며, 혼전순결을 지키며 오직 하나님과 오직 예수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말씀대로 지켜 행하려고 하는 곳입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는 매일 죄를 회개하고 깨끗하고 순결한 예수님의 생명들로 거듭나 그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길을 가르쳐주지 못하고, 올바른 가치관이 무엇인지 모르는 세상 가운데 기독교복음선교회(JMS)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종교가 세상에 해야 할 사명을 감당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는 죽음으로 우리를 구원코자 하셨던 예수님의 그 사랑을 헛되게 하지 않기 위하여 기본신앙을 철저히 지키며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그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예수님만을 사랑하며 갈 것입니다.

지금은 온갖 오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고, 세상의 편견의 시선이 힘들긴 하지만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그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신앙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진정 가치있는 인생이 무엇인지 알게 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며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생각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언론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었으며 법이 모든 것을 올바로 판단해주지는 못합니다.

현재 결과만 보고 색안경을 끼고 바라볼 것이 아니라 조금은 넓은 마음으로 바라봐주시고 궁금하시다면 직접 찾아와서 만나보시면 좋겠습니다.

수만에 이르는 성도들이 온갖 악평 속에서도 신앙을 지켜나가는 것은그들이 지금까지 신앙생활하면서 보고, 겪은 것이 있기에...지금의 잘못 보여지는 상황이 진실이 아니기에 누가 뭐라고 해도 신앙을 지켜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혹자는 우리가 당당하지 못하다고 말을 하지만 우리는 세상 그 누구보다 당당합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만을 사랑하며,그 가르침을 따라올바른 신앙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이루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누가 뭐라 해도 예수님을 최고로 사랑하여 어떤 상황과 여건속에서도 그 사랑의 뜻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정명석 정명석 정명석 정명석 정명석 정명석 정명석 정명석 정명석 정명석 정명석 정명석 정명석 정명석 정명석 정명석 정명석 정명석 정명석 정명석